사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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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불가 구입 : 010 - 3724 - 6180 ( 사) 삼보불교음악협회 사무총장 or 한국불교음악역사관 관장 ; 안병길 )
.... 찬불가 가격 : 신도용 (소) : 12,000원.신도용 (대) : 15,000원.신도반주용 : 20,000원.합창곡집 (1질) : 60,000원

불교음악의 발전을 위해 기초를 놓으신 조학유큰스님 . 권상로큰스님 . 용성큰스님 . 김정묵교장선생님 . 정운문큰스님이 계십니다.

위에 분들의 기초 위해 터전을 마려해 주신 정운문큰스님 . 박지성스님 . 정덕스님 . 광덕스님 . 효경스님 . 법운스님 . 도원스님 . 용암스님이 계십니다.

터전 위에 불교음악의 제원을 마련해주신 정운문큰스님 . 추월성선생님 . 정민섭선생님 . 이찬우선생님 . 서창업선생님 . 김용호선생님 . 최영철선생님 . 변규백선생님

박범훈교수님 . 정부기교수님 . 김동환교수님 . 이달철선생님이 계십니다.

불교음악의 제원의 널리 알리고자 수고하신 강석주큰스님 . 정운문큰스님 . 오인혁선생님 . 반영규선생님 . 이달철선생님 . 정옥녀선생님 . 안병길사무총장 계시다.

위의 모든 자원을 전세계의 불교인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선율을 통하여 전하고자 마음과 물질을 투자하신 분들입니다.

위의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우리는 하나 . 세계도 하나 . 마음과 뜻도 하나 " 가 되는 그날을 위해 불음홍포에 모두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건호 ...
보림출판사 대표

 

  • 1993년 찬불가전집 출판 위해 30,000,000원 출자해 500질을

    제작하여 세종홀에서 고불식 후 전국지도자와 각사찰 합창단께

    무상으로 보급 하였다. 찬불가전집을 출판은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기에 제작되게 된다.

 





본인이 대학을 졸업하고 친구 사업을 도와 주던 어느날 정부기교수님으로 부터 연락이 온다. 합창단을 지휘하면 일주일에 한번 2시간만 연습하면 300,000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간 곳이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이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책도 없이 단장님이 악보를 복사하여 하나씩 당일 연습시간에 나누어 주고 연습하도록 하였다. 세월이 지나 초파일 봉축행사를 여의도광장에서 했는데 연합으로 모여 합창을 했다. 본인이 연합지휘를 하는데 잘 맞지 않아 왠지 알아보니 악보가 합창단 마다 다르게 연습했기 때문이었다. 본인은 그때부터 악보를 모집하여 손으로 사보하여 가 재본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사회부에 의뢰하였으나 총무원에서는 관심이 없다고 하여 본인은 상심하고 나와 후배 김세경과 함께 손으로 예쁘게 사보하여 가 재본하여 전국에 보급하고자 연습히 사보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소식을 듣던 보림출판사 이건호회장님께서 얼마가 들면 편찬할 수 있는야 하여 10,000,000원이면 된다고 하였던니 그럼 내가 해줄것이니 출판하자고 하셨다. 그러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500곡이 926곡이 되어 30,000,000원이 들게 되었다. 그당시 이돈은 상당한 액수이다. 이렇게 출판된 찬불가전집을 보급하여 제3세대 연구회기금을 만들자고 제안하셨지만 본인은 무상으로 보급하여 많은 지휘자와 합창단이 많은곡을 접할 수 있도록하자고 제안하였던니 흥쾌히 승락하시여 500질을 제작하여 세종홀에서 고불식을 갖은 후 전국에 보급하였다.

 

찬불가 전집 머리말

일반 대중에게 불교를 보다 가까이 느끼게 해주고 기본적인 불교의 교리를 이해시키기 위해 불교 노래를 지어 보급하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과연 어떤 노래, 어떤 음악이 나왔으며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아는 이가 별로 없다.

여기에 수집할 수 있는 불교 노래를 모두 모아보니 무려 950여 곡이나 된다. 사상을 초월한 많은 곡이 세상에 나와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백용성·권상로·한용운스님 등이 앞장 선 불교 현대화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1960년대에는 정운문 스님이 어린이 불교 노래를 지어내기 시작한 이른바 찬불가운동이 이토록 장족의 발전을 이룩한 것은 최근 20년 안팎의 일이다.

1970년대 불교지도자협의회와 청소년교화연합회가 마련한 중고등학생들의 연합법회인 '붓다의 메아리'라는 모임이 찬불가 보급에 불을 지폈다. 그 이후 조계사·도선사·삼보법회를 시작으로 여러 사암에 합창단이 생겨나기 시작해 이제는 불교 노래를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많이 보급되었다.
이런 찬불가운동은 불교문화 발전의 기폭제가 되어 불교권의 문화적 정서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출판·언론·무대 예술·사회 복지·학술은 물론 공해문제·소비자운동 등 직접적인 사회참여도 활발할 정도로 의식이 많이 변했다.

이런 문화와 예술을 통한 사회운동이야말로, 일반 대중에게 불교를 바르게 인식시키고 불교를 널리 펴는 첩경(捷經)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불교야말로 가장 진취적이며 선진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엘리트 종교였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교조이신 세존이 그러하셨고, 각 시대를 살다 가진 여러 조사 큰스님들이 모두 그 시대의 사상과 문화를 선도하지 않으셨던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의 국보급 문화재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모든 문화는 불교가 선도했었다.

이제 그런 문화예술의 선구자적 역활을 하던 불교의 위상을 되찿아야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교음악이 그 첨병 구실을 해야 한다. 이런 막중한 역활을 담당해야 할 불교 음악의 실상을 알아야 한다. 이 찬불가의 집대성이야말로 오늘의 불교 음악을 여실히 보여주리라 생각한다.

3년 여에 걸쳐 나름대로 온 힘을 다해 이 작업을 해왔다. 이는 어느 누구의 공명심이나 영애를 위한 것이 아니다. 진솔한 불교 음악의 참모습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역사적인 의의를 재확인하려는 작업인 것이다. 또 이 작업이 이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불교 음악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과 음악인이 결집해서 더욱 심도있고 차원 높은 작업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 음악인과 ㄱ4ㅘㄴ심을 기울여 주신 많은 분께 감사를 드리며 미처 수록하지 못한 곡들은 더 수집해 제9집으로 엮어 내고자 한다. 초창기부터 불교음악발전을 위해 함께 노심초사하다 먼저 가신 한상린, 서창업, 김용호, 세 음악인에게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충심으로 명복을 빈다.

불가 2537년 초가을

찬불가 전집을 엮은 제3세대 불교음악동인을 대표해서

도하 반영규 합장



찬불가 전집을 내면서

3년 남짓 걸려서 " 찬불가 전집" 을 엮어 낸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서가 아니라 정신세계를 열어줄 그 무엇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한 것이다. 현대는 물질문명의 시대라고들 하낟. 그래서 모든 가치를 정신적인 것보다는 물질적인 것으로 분별하고 판단한다. 이는 가지관의 정립이 바르지 못한 탓이며 가치 기준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절실하게 큰스승을 갈구하며 종교에 귀의하게 되는 것이다.

교육. 예술 . 학술 . 사회 . 경제등 모든 분야와 관련된 불교문화를 생각해본다. 여기서도 눈네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고 있는 현기증을 느끼게 하는 그 무엇이 있음을 확인한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젊음을 밑천으로 해서 일을 시작했다. 물질이 아닌 정신을 찾는 일을.

우리의 큰스승이신 세존을 찾았다. 그리고 붓다를 노래하는 제자들이라는 것을 선율로 확인하는 일을 시작했다. "찬불가 전집"은 이런 운동의시작이다. 이 노래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만든 작곡가들의 얼이 담긴 그릇이며 현대 불교 정신문화의 한 가닥이다.

이 전집을 위해 기꺼이 곡을 주신 모든 작곡가 선생님과 책으로 엮어 널리 세상에 알리기 위해 출판을 선듯 맡아주신 보림사 이건호 거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여러 곡을 수집하느라 고생한 안병길 선생과 사보를 도와준 김세경 양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또 이 전집을 내는데 여러 가지로 조언해 주시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불기 2537년 9월

청우 정부기 합장

 

 

96년 합창곡집 출판 이모저모




....... .................이건호회장 합창곡집 송월주 총무원장께 증정..........................

송월주 총무원장께서 사)삼보불교음악협회 이사장 정운문스님께 감사패...

 

합창곡집 머리말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불교는 조선조 5백년을 억불정책에 이어 일제의 강점으로 왜색화되어 침체되었다가 8.15 광복과 더불어 다시 부흥하기 시작한지 이제 반세기에 이르러 새로운 도약과 중흥을 이룩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전 사부 대중의 원력과 동참으로 이룩된 개혁종단은 불교중흥과 전통문화를 계승 보급하기 위해 불철주야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일환으로 불교음악의 개발과 저변확대를 기하고자 " 찬불가 합창곡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전통 불교음악인 범패는 그 동안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를 담아왔으며 국가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 그 맥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찬불가는 이러한 범패의 맥을 이어 현대음악과 접목하고 재창작을 통해 불교의 제반 의식과 법회에서 널리 불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심심이 지중한 불교 음악인들과 불자들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소산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찬불가 보급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지방에는 고루 보급되지 못한 감이 없지 않아 널리 불리우기를 염원하며 찬불가 합창곡집 제1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향후 전문 음악인들과 불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신행을 복돋을 수 있는 다양한 불교음악이 창작되어 널리 애창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종단에서도 일반 불자들이 싑게 따라 부룰 수 있는 찬불가집을 계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합창곡집의 발간이 계기가 되어 전통 불교음악인 범패와 찬불가의 현대적 접목, 국악과 서양음악과의 조화를 모색하고 찬불가가 우리 음악의 한 영역으로서 굳건히 절립되기를 바라며, 불자는 물론 모든 국민들이 널리 애창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찬불가 합창곡집에 곡을 게제하도록 승락하여 주신 작곡가 . 작사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어려운 가운데서도 출판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제불보살의 가호로 무량한 복덕을 누리게 되시기를 심축합니다.



불기 2540년 3월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송월주



 

 

 

  • 신도용찬불가 심의과정에서 심의 경비

  •  


  • 일체를 투자하셨다.

 

 

 

 

찬불가 기획 심의 및 출판과정입니다.

  • 신도용찬불가와 합창곡집 출판을 위해 찬불가 1,500곡을 모아 과천 호프호텔에서 각계의

    음악인들이 2박3일 동안 심의하는 과정 <
    기간 : 2001년 08월 10일-12일 까지 >

 

 

신도용 찬불가 발간사


우리 한국 불교는 1600 여 년의 오랜 세월을 지나오면서 숱한 역사적 시련과 시대적 변혁 속에서도 중생 구제를 위한 원력만은 끊이지 않았다.

해방 이후 사찰이 산중에서 도심으로 그 역할을 넓혀왔고, 그에 발맞춰 의식의 현대화와 경전의 한글화가 급속히 이루어져왔다. 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변화가 바로 찬불가이다.

전통적인 범패 의식에만 의존했던 불교의식이 차츰 간소화되고 현대인의 생활리듬과 감각에 적합한 노래형식의 의식이 조금씩 정착되게 되었다.

이러한 찬불가 보급의 시조는 3?1 운동 당시 불교계 대표로 민족지도자 33인 중 한 분으로 참석하셨던 백용성 스님이 계시며 조학유, 권상로 스님 등이 계셨다. 그 뒤를 이어 소승을 비롯하여 찬불가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이강열, 추월성, 정민섭, 서창업, 김용호 선생 등이 참여하여 보다 대중에게 가까운 찬불가를 창작, 널리 보급하였으며 각종 의식과 사찰을 중심으로 불려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공연예술로도 자리 메김을 하고 있어 많은 공연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불교음악의 높아진 위상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는 통합된 찬불가집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간 몇몇 어른들의 노력으로 개별 찬불가집이 간혹 만들어지긴 했으나 모든 작곡가들의 장엄한 불교 노래를 수록하지 못했다는 한계점과 일부 곡 중에는 찬불가로써의 적합성에 논란이 있는 곡들도 있다.

이에 몇몇 뜻있는 불자들이 찬불가집의 편찬을 발의하게 되었고, 교계?학계?신행단체? 의식전문가들을 편찬위원으로 모시고 명실상부한 찬불가집을 발간하여 그 빛을 오늘에야 보게 되었다.

이 찬불가집 발간은 이천만 불자의 신행을 통일하고 현대화 한다는 큰 뜻 외에도 자라나는 신세대들의 신행을 위해 시의 적절하고 보람된 불사임을 확신하며 오랜 기간 적극 협조하여 주신 편찬위원 제위와 실무를 맡아 애써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546년 4월

사단법인 삼보불교음악협회

이사장 정 운 문






 

신도용 찬불가 일러두기

이번 찬불가 편찬 불사는 시대 변화에 부응하고 우리 민족과 불교 정통성에 부합하는 곡의 선정을 기본 방침으로 정하고, 그 동안 수집된 1300 여 곡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기준에 의거하여 진행하였다.

<선별에 제한된 곡>

1. 신도용을 감안, 어렵고 전문적인 곡과 불교정서에 적합치 못한 곡.

2. 외국곡을 포함하여 표절시비가 될 수 있는 곡.

3. 동요 등의 너무 단순한 곡이나 사가 등과 같은 단일성 행사위주의 곡.

4. 음폭이 너무 넓거나 곡의 길이가 너무 긴 곡.

<선별에 우선된 곡>

1. 범 불교적인 찬불가, 즉 종단을 초월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곡된 곡.

2.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불교 음악으로서의 품위가 있는 곡.

3. 현재 각 사찰에서 많이 불려지고 있고 신심을 일으킬 수 있는 곡.

4. 불교의 가르침을 잘 전달할 수 있고 의식에 필요한 곡.

<편집방향>

1. 내용 찾기의 편의를 위해 곡의 순번을 상단 좌우에 적고, 쪽수를 쓰지 않았다.

2. 곡의 빠르기는 한글로 표기하였으며, 필요한 곡에는 메트로놈 숫자를 사용하였다.

4. 찬불가의 분류는 불교의 사상적 신앙적 특성을 고려하여 그 내용으로만 분류

하고 용도별(법회식순)로는 분류하지 않았다.

5. 가사는 가능하면 현행 맞춤법에 따라 수정하였다.

6.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신도용과 반주용의 곡 순서를 일치시켰다.

위와 같은 기본 방침을 준수하면서 편찬위원들은 일반 신도들이 즐겁게 부를 수 있는 찬불가 330곡을 선별하고, 그 내용별로 구분하여 신앙의 조직화와 실용성을 기하였다.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을 것으로 사료되며, 많은 분들의 충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2546년 4월

신도용 찬불가 편찬위원 일동

 

 

 

 

 

 

힙창곡집 발간사

팔만대장경 안에 실려 있는 모든 게송(화엄경?법화경 등)이 곧 찬불가이며 신라의 향가, 월인천강지곡 등이 찬불가입니다.

근세에 와서는 참선곡?회심곡?왕생가?성도가 등의 수많은 노래들이 역시 찬불가입니다. 그런데 우리 세대에 와서 대중 포교에 접근하기 위한 현대식 찬불노래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찬불가 전집(전 8권), 불교성가집, 찬불가(신도용) 어린이 찬불가집 등이 발간되었으며, 이 밖에도 여러 곳에서 산발적으로 발간을 했습니다.

본인이 찬불가에 관심을 갖게된 시기는 1950년 후반부터이며, 그동안에 많은 작사, 작곡가 님들이 노랫말을 쓰고 작곡하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불교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화되지 못하고 산중불교 기복불교에 기울어져 있음을 자각한 여러 뜻 있는 선배님과 작가님 들이 이 시대에 적응하기 쉬운 포교의 일환으로 찬불가를 만들고 불렀을 것입니다.

본인은 처음에는 어린이, 청소년을 상대로 찬불가를 만들었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스님들이 직접 작곡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전국적으로 많은 합창단이 발전하여 주요 사찰에는 거의 피아노가 있고, 합창단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여러 곳에서 합창곡 집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미흡한 점이 적지않아 좀 유감스러웠던 바, 이번에 삼보불교음악협회에서 다행히 좀 더 충실한 합창곡집을 발간하게 되어 기쁨을 금할 길 없습니다.

이 합창곡집 발간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을 비롯한 여러 종단과 본?말사 큰스님, 여러 신도단체, 청소년 단체에 감사 드리며, 끝으로 이 합창곡집 발간에 작사?작곡?편곡?사보?교정?인쇄 등에 수고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불기 2548년 10월 13일

사단법인 삼보불교음악협회

이사장 정 운 문







합창곡집 치사

전국에 울려 퍼질 붓다의 메아리

1920년경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찬불가는 현재 그 곡 수가 총 2천여 곡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창작된 지가 오래되어 이름만 남아있고 불리지 않는 곡들이 있는가 하면, 오래도록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들도 있습니다. 또한 독창이나 중창보다 주로 합창으로 연주되는 찬불가의 특성상 다시 합창곡으로 편곡되어 다시 불리는 곡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찬불가들 중에서 불자들에게 애창되고 있고, 음악적으로도 수준 높은 곡들을 선정해서 합창용 찬불가집을 낸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우선 이런 큰 소임을 감당해낸 사단법인 삼보불교음악협회 이사장 운문 큰스님을 비롯하여 소임자들게 축하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제 신도용을 비롯하여 반주용 찬불가집과 합창용 찬불가집이 탄생함으로써 비로소 우리 불교계는 명실상부하게 찬불가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불교가 이 땅에 들어온지 어언 1,600년이 지났습니다. 그에 비해 찬불가의 역사는 무척이나 짧습니다만 찬불가가 포교에 미치는 영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이런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우리 불교계의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몇 몇 불교음악인들이 뜻을 모아 삼보불교음악협회를 창립했고, 그동안 전국불교음악제를 비롯하여 많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찬불가를 널리 보급함에 선구자 역할을 하였으며, 또한 찬불가 신도용을 편찬하는 불교음악사의 중요한 일을 하신데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감수하고 찬불가집 불사를 마무리한 삼보불교음악협회의 불퇴전의 원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현재 전국 13개 지회의 750여개 합창단이 삼보불교음악협회와 뜻을 같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사찰과 단체의 합창단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300여 명의 회원들이 이번 찬불가집 출간에 여러 모로 큰 힘을 주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협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 한마음으로 동참함으로써, 찬불가를 널리 보급하고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합창용 찬불가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찬불가 소리가 온누리에 울려퍼지는 불국정토가 되길 기원합니다.

 

불기 2548년 10월 13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 장


일러두기

이번 찬불가 합창곡집은 시대 변화에 부응하고 우리 민족과 불교 정통성에 부합되는 곡의 선정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그동안 수립된 1500여 곡 중에서 403곡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에 의하여 선곡 하였다.

●선별에 제한 된 곡

1. 내용에 있어서 불교적 정서에 적합하지 못한 곡이나 독창곡.

2. 외국곡을 모방하여 표절시비가 있는 곡.

3. 동요 등의 너무 단순한 곡이나 사가 등과 같은 행사 위주의 곡.

4. 음역이 너무 낮고, 곡의 길이가 짧거나 너무 긴 곡.

 

●선별에 우선 된 곡

1. 범불교적으로 된 합창곡, 즉 종단을 초월한 내용으로 작곡된 곡.

2. 합창단이 부를 수 있고 불교 음악으로 품위가 있는 곡.

3. 현재 각 합창단에서 많이 불려지고 신심을 일으킬 수 있는 곡.

4. 불교의 가르침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곡.

●편집 방향

1. 내용 찾기의 편의를 위해 곡의 순번을 상단 좌우에 쓰고 쪽수를 썼다.

2. 곡의 빠르기는 한글로 표기하였으며, 필요한 곡에는 메트로놈 숫자를 사용하였다.

3. 찬불가의 분류는 불교의 사상적, 신앙적 특성을 고려하여 그 내용만으로 분류하 고 용도별(법회식순)로는 분류하지 않았다.

4. 가사는 가능하면 현행 맞춤법에 따라 수정 하였다.

위와 같은 기본 방침을 준수하여 합창단이 즐겁게 음성공양을 할 수 있는 곡을 선곡하고 그 내용별로 구분하여 신앙의 조직화와 실용성을 기하였다.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을 것으로 사료되며, 부족한 곡은 격려를 부탁드린다.

2548년 10월 13일

찬불가 합창곡 편찬위원 일동



합창곡집을 내면서..

지금까지 찬불가들이 많은 사찰이나 다수의 작사, 작곡가들에 의해 수많은 책으로 편찬되고 집대성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심의 절차를 걸치지 않고 출판되어 공익성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며, 공정성 및 질적인 면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과정이 있었기에 오늘에 있어 공정성을 가지고 통일된 합창곡집을 편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하나로 통일된 신도용찬불가와 합창곡집이 출판되는 시점에서 전국이 하나되어 통일된 모습으로 변화되어지고 삼보불교음악협회의 주제인 "우리는 하나, 마음도 하나, 뜻도 하나"의 표어처럼 전 불자들이 통일되고 일관된 행동으로 움직일 시점이 온 것이다.

그러하여 다음과 같이 몇 가지의 실천 덕목을 열거하고자 한다.

 

첫째 : 저작권 보호와 새로운 창작을 위하여 악보를 복사하여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복사를 하면 당장 큰 손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지속적으로 생각해보면 경제적으로 낭비가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악보를 복사하고, 보관을 잘하지 않아 매번 연습 때마다 다시 복사하여 사용하기에 경제적인 면과 매번 수고스러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서 보이지 않는 경제적인 손실이 매우 크며, 이러한 경제적인 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의 사찰의 합창단이 30명이고 한 곡이 5페이지이며 전국의 합창단이 700개라고 가정하고 연간 50곡을 복사 한다고 가정을 하고 복사비를 30원으로 계산을 하여보자.

30(명)×5(페이지)×700(개 합창단) = 105,000×50(곡) = 5,250,000×30(원) = 157,500,000원이 된다. 즉, 일억오천만원 정도의 예산이 산출된다. 이러한 예산이 낭비되면서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해마다 반복되어지고 있다는 점을 많은 사람들은 체험하면서 방법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 통일된 합창곡집이 없다.

연합 행사 시 통일된 찬불가가 없기에 책을 다시 편집하고 책을 만들어야 된다는 점이다.

200명의 합창단이 10곡을 편집하여 책을 만든다면 다음과 같다.

200(명)×10(곡) = 2000×40(페이지) = 80,000 × 30원(복사비) = 2,400,000원 이다.

복사비도 복사비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고 책이 나오기 전까지 연습이며 준비과정에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더욱 많이 발생 된다는 점이다. 한 지역에서만 이러한데, 13개 지회를 계산하여 산출하면 31,200,000원이다. 해마다 한번씩 행사를 하고나면 소모되는 경제적 손실이다. 즉, 보관하여 다음해에 사용하느냐하면 현실적으로 그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세째 : 각 사찰에 법요집에 의식곡 및 일부의 찬불가 편집이다.

찬불가를 편집하여 주신 각 사찰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법요집이 각 사찰마다 다르고 찬불가 편집방법이 다르기에 공동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30~50페이지 정도의 찬불가를 편집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통계되어 진다.

그러면 전국의 사찰이 10,000개 정도라고 가정하여 산출하여 보면서 생각하여 보자.

한번 출판시 1,000부로 가정하고 1,000부 × 50페이지 = 50,000 × 10원(인쇄비) = 500,000원 × 10,000(사찰수) = 5,000,000,000원 이다. 이와 같이 산출 된 50억원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액수이다. 우리는 우리의 보시금을 절약하여 부처님의 말씀처럼 자비의 마음으로 보시하여 많은 중생을 구제하는 곳에 베풀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네째 : 하나된 찬불가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자.

개인의 이익보다 공익을 위하고, 과거를 바탕으로 힘찬 미래를 지향하여, 모든 불자들이 현시점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불교음악인들의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불기 2546년 10월 13일

찬불가 합창곡 편찬위원 일동